상세검색

홍승해 기자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0건 입니다.

검색어

전체  제목 제목+본문 작성자

날짜  ~

뉴스 검색결과

홍승해 기자에 대한 뉴스 검색결과는 326 건 입니다.

삼성자산운용, ‘내년 11월 만기’ 은행채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2024-05-17 14:31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5-11 은행채(AA-이상) PLUS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70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ETF는 만기가 2025년 11월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신용등급 ‘AAA’급 은행채와 ‘AA-’ 이상인 여전채에 투자하며, 편입하고 있는 ‘AAA’ 은행채를 담보로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여전채에 추가로 투자해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한다. 만기매칭형 ETF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투자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을 대부분 얻을 수 있어 일반 채권 투자와 유사한 특징을 갖고 있다. 향후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경우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투자자는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기대 수익률을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고, 만기 이전에 매도하더라도 불이익 없이 시세에 맞춰 거래할 수 있다.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개인투자자들도 다양한 은행채에 투자하는 만기 매칭형 ETF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주요 참여하는 우량 은행채 시장에 동등한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안정 자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연금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드릴 수 있는 만큼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e810@viva100.com(사진=삼성자산운용)

美 연준인사들, 금리인하 기대감 속 ‘고금리 장기화’ 신중론

2024-05-17 11:31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 둔화로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 속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이 현 고금리 장기화(High for Longer)라는 신중론을 시사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준 인사 다수는 이날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완화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면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인 2%로 돌아가려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새로 나온 경제정보는 그러한 확신을 얻는 데 오래 걸릴 것임을 시사한다”면서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해 명확성을 얻도록 제약적 입장을 오래 유지하는 게 사려 깊다”고 밝혔다.그는 공급망 개선에 따른 인플레이션 하방 압력이 덜한 만큼 지난해보다 인플레이션 진정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했고, 올해 인플레이션 진전에 대해 여전히 “실망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통화정책에 대한 입장을 바꿀 이유가 없다면서 “매우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진전되는 데 대한 더 큰 확신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의 경우 CNBC방송 인터뷰에서 공급망 개선으로 상품 인플레이션은 상당 부분 진정됐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려면 수요가 더 진정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인플레이션이 2%로 계속 하락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서비스 부문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현 금리 수준을 더 길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들 3명은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투표권이 있으며, 메스터 총재는 다음 달 말 퇴임 예정이다.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날 주거비 인플레이션 둔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5·6월 지표 흐름이 달라지지 않는지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인플레이션이 느리게 완화하고 경제도 탄탄하게 유지될 경우를 가정해 “연말로 갈수록 금리를 인하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앞서 1∼3월 CPI 상승률이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던 것과 달리, 4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3월(3.5%)보다 0.1%포인트 내려왔다.근원 CPI(변동성이 큰 식음료·에너지 제외)는 전월 대비 0.3% 올라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률이 내려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상승해 3년 만에 가장 낮았다.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여전히 연착륙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도 경기 둔화에 따라 올 여름 깜짝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hae810@viva100.com달러 지폐 (사진=연합뉴스)

美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0000선 돌파… AI 등 시장 활기↑

2024-05-17 09:21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장중 40000선을 돌파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오전 11시께 40051.05를 고점으로 기록하며 장중 한 때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넘어섰다. 지수는 오전 장중 40000선 부근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전장 대비 38.62포인트(-0.1%) 내린 39869.38에 마감했다.같은 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05포인트(-0.21%) 내린 529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4.07포인트(-0.26%) 떨어진 16698.3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다우지수는 1993년 3월 처음으로 10000선을 돌파했고, 2017년 1월 20000선을 처음 넘어섰다. 지수가 두 배로 되는 데 약 24년이 걸린 셈이다. 그러나 20000선에서 그 두 배인 40000선에 올라서는 데는 7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30000선에서 40000선으로 올라서는 데는 3년 6개월이 걸리지 않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년여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 과열을 식히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다우 4,000선은 도달하기 어려워 보이는 이정표였다”라고 평가했다.이어 “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사람들은 소비를 지속했으며, 인플레이션은 식어갔다”며 “무엇보다 많은 경제학자가 예측했던 경기침체가 현실이 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에게 주가가 계속 올라갈 것이란 희망을 줬다”라고 덧붙였다.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대형 기술주들이 급등세를 보인 것도 시장에 활기를 준 배경이라고 전했다.WSJ에 따르면 다우지수가 30000에서 40000으로 오르는 동안 구성 종목 중 골드만삭스가 지수 상승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3M이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다우지수는 미국의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우량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미 증시 3대 주가지수 중 하나로,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를 기준으로 가중평균해 종목 구성비중을 산출한다.존 린치 코메리카 웰스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성과는 자본 형성과 혁신, 수익 성장, 경제 회복력 등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최근 지수의 기술적 모멘텀과 기업수익, 금리 등 기초여건의 강점은 단기 시계에서 추가 상승을 이어갈 것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hae810@viva100.com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사진=연합뉴스)

신한투자 “이마트, 오프라인 사업 통합 가시화 나타나야… 목표주가↓"

2024-05-17 09:16

신한투자증권은 17일 이마트에 대해 당분간은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8만6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조상훈 연구원은 “할인점 채널의 근본적인 매력도 하락과 C-커머스의 위협,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실적 가시성이 낮아지는 점이 우려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상향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사업 통합 시너지가 가시화되어야 하는데 이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당분간은 보수적인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 7조2000억원, 영업이익 47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급증했다.이에 대해 조 연구원은 “본업이 크게 양호했고, 이커머스 적자가 축소되는 등 자회사 실적도 반등했다”면서도 “구조적인 턴어라운드를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며 “객수 회복 대비 객단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공휴일 수가 2일 적었던 4월 실적이 재차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0.16배로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지만 자본이익률(ROE) 상승을 통한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급선무”라고 평가했다. hae810@viva100.com이마트(사진=연합뉴스)

골드만삭스 “韓, 세계국채지수 편입 길 열린다…400억 달러 자금 유입”

2024-05-16 13:06

내달 국채통합계좌시스템이 개통되는 가운데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16일 ‘이머징 마켓 아시아 환율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6월 한국예탁결제원의 국채통합계좌시스템 개통으로 유로클리어 및 클리어스트림과 같은 국제예탁결제기구가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거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 한국은 9월 예정된 FTSE 러셀의 채권시장 국가분류 발표에서 WGBI에 편입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편입될 경우 WGBI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WGBI를 추종하는 글로벌 자금(AUM)이 2조5000억달러 규모임을 가정할 때, 한국이 WGBI에 편입되면 약 400억달러 상당의 패시브 자금이 한국으로 유입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이어 “총수익 펀드, 중앙은행 및 국부, 크로스오버 펀드, 유로클리어 및 클리어스트림 가동에 따른 광범위한 거래 등을 모두 포함한 총유입액은 단계적 편입 기간 500억∼6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앞서 FTSE는 지난 3월 말 한국을 관찰대상국 지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만약 9월 WGBI 편입 발표에 포함될 경우 실제적인 지수 편입은 약 6∼9개월 후 시작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hae810@viva100.com골드만삭스 (사진=웨버샌드윅)

코스피, 1% 상승 출발…美 증시 훈풍에 대장주 일제히 ↑

2024-05-16 09:59

16일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상승 출발했다. 특히 엔비디아 훈풍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가 상단을 이끌고 있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한 뉴욕증시 선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5.98포인트(1.32%) 오른 2766.3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39.93포인트(1.46%) 오른 2770.27로 개장해 2773.46까지 치고 올라섰으나 상승분을 반납한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일제히 빨간불을 켰다. 삼성전자(1.40%)와 하이닉스(4.21%)가 각각 8만전자와 20만닉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946.30달러로 마감, 이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0.39%), 삼성바이오로직스(0.52%), POSCO홀딩스(0.75%), KB금융(3.77%)도 오름세를 보인다. 전날 뉴욕증시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소비자물가상승세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3대 지수도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미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47포인트(1.17%) 오른 5308.1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가 종가 기준 53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31.21포인트(1.40%) 상승한 16742.39,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전장보다 349.89(0.88%) 오른 39908.00에 마감했다. 증권가는 코스피 전고점 돌파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미국 증시를 비롯해 지난 2거래일 동안 한동안 뚫지 못했던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며 “코스피 지수도 전고점인 장중 고가 기준 2779 포인트를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로 2800선 돌파까지 가능할지, 혹은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이 계기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 대비 11.64포인트(1.35%) 오른 873.79를 나타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세로, 에코프로비엠(0.71%), HLB(10.36%), 에코프로(2.04%), 엔켐(1.53%), 셀트리온제약(1.3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hae810@viva100.com코스피·코스닥지수 상승세로 출발 (사진=연합뉴스)

보석 석방된 라덕연… SG증권발 하한가 종목들 1년 성적표

2024-05-15 09:05

지난해 4월 증권업계에 큰 충격을 준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 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일명 라덕연 사태)가 발생한지 1년이 넘은 가운데, 이 사태로 급락한 8개 종목(대성홀딩스·하림지주·다우데이타·삼천리·서울가스·세방·다올투자증권·선광)의 주가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조작의 주요 수단으로 쓰인 차액결제거래(CFD) 시장 역시 과거에 비해 위축된 모습이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24일을 기점으로 해당 8개 종목에 대해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들 기업의 주가는 폭락 직전인 2023년 4월21일 대비 현재 평균 -74%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투자컨설팅업체 대표인 라덕연 씨가 투자자로부터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을 미리 넘겨받아 정해둔 매매가로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 형식을 펼치면서 지난 3년의 기간 동안 해당 종목들의 주가를 올려놨다. 그러던 중 지난해 4월24일 오전부터 매물이 쏟아지며 무더기 하한가가 터지기 시작했다. 한국 SG증권 창구를 통해 대량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해당 사건은 단 나흘만에 시가총액은 8조원이 증발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기록된다. 라덕연 일당이 챙긴 부당 수익만 약 7305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주가조작 범행으로 사상 최대규모다. 특히나 주가 상승세만 보고 주가 조작세력이 가담된 종목이란 점을 알 수 없었던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도 이 상승기류에 올라탔다가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은 대성홀딩스로 -93%이며, 삼천리와 서울가스, 선광 역시 -80%대 하락률을 보였다. 다른 종목들 역시 1년 전 4거래일에 걸쳐 벌어진 연속 하한가에서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당시 라덕연 일당이 주가를 올리는 수단으로 주로 사용한 수단인 CFD 시장도 현재까지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CFD 잔고는 1년만에 절반 이상 감소하며 사실상 시장도 빈사상태에 들어갔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증거금을 포함한 CFD 명목잔고는 총 1조534억원으로, 전년도 3월 말(2조7697억원) 대비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후 최저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라덕연 사태 이후 잠정 중단됐던 CFD 거래를 일부 증권사들이 재개했으나, 아직 ‘휴업’ 상태인 증권사들이 있고, 재개 시점에 대해 다들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기존 CFD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온 증권사는 총 13곳이었으나, 현재는 이들 중 대부분이 일부 서비스만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다. SK증권의 경우 아예 서비스를 철수시키기도 했다. 당시 라덕연 일당이 활용한 주요 증권사 중 하나인 키움증권도 앞서 CFD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긴 하나 시기는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까지 재개 여부가 미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5월 라덕연 씨는 해당 폭락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돼 구속 기소됐으나, 지난 14일 보석 석방됐다. hae810@viva100.com

더보기